오늘은 혼다 모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미국과 유럽의 모델들을 대충 섭렵한 저는, 덕후의 고장 일본을 들여다 봅니다. 일본도 역시 많은 자동차 모형이 있었지만 미국,독일,이태리 만큼 숨막히는 매력을 주는 모형은 많이 없었습니다. 모형도 대부분 그 차의 원산지를 중심으로 발달되어 상대적으로 위3국 보다는 자동차의 예술적인 차원에서는 업적이 떨어지죠.
그러나 바이크는 달랐습니다. 미국의 할리만큼 major 4대 브랜드는 - kawasaki, honda, suzuki, yamaha등 그 모형이 매우 다양 합니다.
특히 kawasaki와 honda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출시된 모형들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브랜드는 장인들이 금속으로 한땀 한땀 손으로 만든 초정밀 제품들이 수가지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그중 혼다 CB750에 대해 역사적 의미를 많이 두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이 모델도 1:4의 빅사이즈 인데, 이태리 팻보이 처럼 한국 공수에 무지 애를 먹었습니다. (정말 일본애들 영어 하나도 못합니다) 재미 요소로 장식대에서는 엔진 소리가 납니다^^
'Stories and pictures (다이캐스트 이야기) -Kore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덕후와 다이캐스트) Pawn shop의 판도라상자 - Rolls Royce silver ghost 1907 1:12 (0) | 2017.02.14 |
---|---|
(5.덕후와 다이캐스트) Canada 국경마을의 시한부 노인-Cadillac V16 1930 (0) | 2017.02.14 |
(4.덕후와 다이캐스트) 아라비아 로렌스와 바이크- brough superior 1932 (0) | 2017.02.14 |
(2.덕후와 다이캐스트) 나를 덕후로 만든 사진 한장 (Harley Davidson Heritage Softail 1:5 pewter) (0) | 2017.02.14 |
(1.덕후와 다이캐스트) Harley Davidson fat boy 공수작전 from Italy (0) | 2017.02.13 |